허정우(許正宇 크리스토퍼 후이) 홍콩특구정부 재경사무국 국장이 24일 홍콩의 금융시장은 여전히 활발하고 질서있게 운행되고 있다고 하면서 홍콩의 금융안정과 경제에 대해 낙관을 표시했다.
홍콩특구정부 공보처에 따르면 허정우 국장은 토론토 주재 홍콩경제무역판사처 및 홍콩 캐나다총회가 24일 공동 개최한 온라인 심포지엄에서 홍콩은 "수정조례 풍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간고한 상황을 겪고 있지만 홍콩의 금융시장은 여전히 활발하고 질서있게 운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정우 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이 압력에 직면해 있지만 홍콩의 기본우세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으며 홍콩은 지리, 법치, 고속통신, 인포메이션, 자유로운 자금유동, 저세율제도 등 여러가지 우세를 보완하고 있는 만큼 계속 선두를 달리는 국제금융센터로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July 26, 2020 at 03:2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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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특구 관원, 홍콩 금융시장에 대해 낙관 표시-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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