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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2, 2020

포항대해불빛시장 우수시장 선정 오는 1820일 감사 대축제 -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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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개설 이래 40년간 지역민들의 알뜰살뜰 살림터이자 육해공 맛집, 이웃 간 만남의 광장으로 사랑 받아온 포항 대해불빛시장(옛 대해종합시장)이 특성화시장 도약을 위한 5대 혁신과제의 성공적인 수행 및 2020 전국전통시장 우수시장 선정을 기념해 고객감사 대축제를 준비 중이다.

대해불빛시장상인회 주최, 포항대해불빛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11월 18일(수)~20일(금) 3일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상북도, 포항시의 후원으로 치러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침체된 시장 경기를 북돋우고, 상인 및 지역민들의 어수선한 마음을 달래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간 중 1인 1회 참여 가능한 `덤으로 5대혁신 성과 홍보 이벤트`에서는 결제 수단 및 금액에 따라 11월 25일(수)까지 사용 가능한 시장이용권과 함께 푸짐한 경품이 걸린 `덤으로 룰렛 이벤트`응모권을 증정한다.먼저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결제 건은 당일 구매 총액이 3만원 이상이면 단일 또는 합산 영수증 제출 시 시장이용권 5천원권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 `대세로 스마트 결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장 내 제로페이 사용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상인회 관계자는 "휴대폰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으로 1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결제내역 캡처 이미지를 제시하면 시장이용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페이백`에 버금가는 상당한 혜택이다(조기 소진 시 종료 예정).

당일 구매한 3만원 이하의 영수증을 제출하는 모두에게 KF94 마스크 1매씩을 증정하는`코로나19 대응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대해불빛시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상인과 방문객 전원의 시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 일원에 위치한 대해불빛시장은 포항철강 산업단지 초입이라 접근성이 탁월한데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가공품, 의류, 화장품, 잡화 외에도 지역특산품인 과메기, 얼큰한 돼지국밥 등 다채로운 품목 및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연중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 대표 도심 전통시장이다. 이름 그대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공식 지정한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장과도 인접해 있다.

2017년 아케이드 설치를 시작으로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고객 동선 정비 등 환경개선 차원의 여러 사업들을 지속 추진해왔다. 올해는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고객이 믿고 찾는 당연한 시장`이라는 비전 아래 자생력 강화를 위한 5대 역량 기반 조성에 나섰다. ▲결제 편의 ▲고객 신뢰 ▲위생, 청결 등 3대 고객서비스 혁신과▲상인조직 강화 및 상인 교육 ▲안전관리 등 2대 역량강화가 그것이다.

김하일 대해불빛시장상인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상인 개개인은 물론 시장 차원에서도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5대 혁신과제 수행을 비롯해 ▲신용카드와 현금은 물론 제로페이 등 스마트 결제수단까지 `다` 받아주고 ▲가격과 원산지도 정확히 `다` 표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유 `익 `하게 하고 ▲부정 유통이 곧잘 적발돼온 온누리상품권(지류, 모바일) 유통을 `선` 하게(착하게) 관리하는 `다.다.익.선 캠페인` 등에 상인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덕분에, 한편으로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써 우리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큰 힘을 얻은 한 해였다"며 90여곳 회원상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합심과 노력의 결과는 화려했다. 대해불빛시장은 최근 2020 전국전통시장 우수시장에 선정되며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의 쾌거까지 거뒀다. 김하일 상인회장은 "올해의 성과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부터는 `특성화 희망사업 프로젝트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문화관광형시장의 본새를 갖춰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화 종목인 도심 소 생활권 불빛거리 테마를 적용해 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편리하고 쾌적한 먹거리 중심 공간을 조성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상인과 고객, 지역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장의 역할을 확대해나가겠다는 포부다. 사업자등록 확대, 위생청결 지속, 상인 대상 1:1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시장의 선도적 변화를 이끌어갈 중점 과제들도 계속해 수행할 방침이다.

포항대해불빛시장은 포항시 남구 해도동 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시장 내에 대해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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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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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1, 2020

[단독] 신현준 변호사 "갑질·프로포폴 등 의혹 모두 혐의없다..복귀 의지 있다"(인터뷰)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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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현준 변호사 "갑질·프로포폴 등 의혹 모두 혐의없다..복귀 의지 있다"(인터뷰)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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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현준 변호사 "갑질·프로포폴 등 의혹 모두 혐의없다..복귀 의지 있다"(인터뷰)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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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신인' 피원하모니, ‘이거지’ 전멤버 작사..자유로운 힙합무드 ‘물씬’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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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신인' 피원하모니, ‘이거지’ 전멤버 작사..자유로운 힙합무드 ‘물씬’  조선일보


November 12, 2020 at 06:4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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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신인' 피원하모니, ‘이거지’ 전멤버 작사..자유로운 힙합무드 ‘물씬’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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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0, 2020

코로나 속, 2021 수능에 대해 알아보자 - 안양학생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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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시작되는 계절이 오면, 대학진학시험인 '수능(수학능력고사)'이 있다. 올 해의 수능은 '코로나19'로 인해 12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대부분의 고등학교 3학년들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 중 하나일 것이다.

 
  2020년 '수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올해 원서 교부, 접수 및 변경일은 9.3.(목) ~ 9.18.(금)이었고, 수능 시험일은 12.3.(목)이다. 시험 후,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일은 12.3.(목) ~ 12.7.(월) ▲정답 확정일은 12.14.(월)이며 ▲채점은 12.4.(금) ~ 12.23.(수)일에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가장 떨리는 성적 발표 및 통지는 12.23.(수)이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 분실시에는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 받아, 시험에 지장을 불러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결제·통신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이다.
 휴대 가능 용품은 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흑색) 흰색 수정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가 모두 없는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등이다.
 
이상 2020년 수능에 대해서 알아봤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 고3들이 수능에서 자신들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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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9, 2020

예방효과 90% 화이자 백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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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컸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크게 올랐습니다. 한때 1,500포인트까지 치솟았지만 막판에 밀리면서 전거래일보다 834.57포인트(2.95%) 뛴 2만9,157.97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코로나19 예방효과가 90%라는 화이자 백신 소식에 시장이 반응한 것입니다.

화이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사입니다. 그만큼 신뢰도가 높습니다. 미국 언론들도 모더나 때와는 또 다른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게임 체인저로 주목 받고 있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방효과 50~60%인 독감백신 대비 월등...내년 3분기에나 대량 접종가능
우선 주요 결과부터 알아보죠.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앤텍은 지난 7월부터 후기 임상을 시작했습니다. 참가자의 절반은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는 위약에 소금물을 투여 받았습니다. 그 이후 회사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고, 또 코로나19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 기다렸는데요. 지금까지 약 4만4,000명의 참가자 가운데 94명만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겁니다. 독립된 전문가 위원회가 이를 추적하는데 이들을 빼고는 94명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실제 백신을 맞았는지, 아니면 위약을 투여받았는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NYT)는 “90% 예방효과라는 추정치를 보면 백신을 맞은 뒤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은 매우 적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90%라는 숫자입니다. 시장의 예상보다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독감백신의 경우 예방 효과가 40~60%에 불과합니다. 홍역(95%)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당초 식품의약국(FDA)은 50%만 넘으면 승인을 해줄 방침이었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대단한 결과인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심각한 안전 문제도 없다고 합니다.

특히 화이자의 임상 시험에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추가적인 결과를 통해 노년층에게도 효과가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9월부터는 16세 이하도 시험대상에 넣었고 지난 달에는 12살 어린이들에 대한 시험도 시작했습니다. 더 어린 아이들도 임상 대상에 넣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큰 노년층과 어린이 보호여부도 알 수 있게 될 듯합니다. 화이자의 이사회 멤버이기도 한 스콧 고틀립 전 FDA 국장은 “새로운 이정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하나의 관건은 유통...화이자 백신 -60~-80도 유지해야
관심은 언제부터 화이자의 백신을 맞을 수 있느냐는 것인데요. 앞서 화이자는 11월 셋째 주에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신청을 하면 이를 심사하는데 최소 수주가 걸립니다. 이를 고려하면 패스트트랙을 따를 경우 올해는 필수인력과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생산작업은 이미 시작했다”며 “올해에 5,000만개, 내년에 13억개를 생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총 2회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2,500만명분 생산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다만, 대량 접종은 내년 3·4분기나 돼야 한다는 게 화이자 측의 예상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앞.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다우지수가 크게 상승했다. /EPA연합뉴스

문제는 집단면역이 되려면 인구의 4분의3 이상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일이 잘 풀려 연말부터 접종이 가능하더라도 남아 있는 관문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요.

우선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구의 상당 수가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물론 화이자 외에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이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이어서 이른 시일 내 백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 번에 대량 백신접종은 결코 쉽지 않으며 앞으로도 수년간 코로나19가 우리와 함께 있게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 유럽은 2002년에서야 소아마비 퇴치를 선언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도 적지 않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보다 보관과 이동이 더 어렵다고 전했는데요. 이동시 -60~-80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독감 백신이 -10도가 안 되는데 이보다 더 보관과 이동이 어려운 셈이죠.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은 독감백신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증시 10% 추가 상승 전망에도...하루아침에 마스크 벗을 일 없다
이날 증시 반응에서도 알 수 있듯 화이자의 백신 소식은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시장과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인데요.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9일 증시 상승은 베이비 스텝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10% 이상 추가로 오를 수 있다”고 점쳤는데요. 실제로 이날도 경제활동 재개와 관련이 깊은 항공과 크루즈, 은행주가 많이 올랐습니다. 월가에서는 에너지 수요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에너지 주를 주목하라는 조언도 내놓는데요. 미 경제방송 CNBC는 “월가는 백신 뉴스에 따른 상승세가 더 갈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습니다.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이 나오게 되면 외부활동이 자유로워지고 그에 따라 식당과 쇼핑몰 매출이 크게 늘 수 있는데요. 구스 파우처 PNC 파이낸셜 서비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매우 좋은 뉴스”라며 “소비를 늘릴 수 있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화이자의 백신 소식에도 조 바이든 당선인은 마스크 착용을 부탁했다. 어두운 겨울이 오고 있다는 그의 말처럼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치솟고 있으며 독감시즌과 맞물려 최악으로 갈 수 있다. 연말부터 백신접종이 이뤄지더라도 당장 경기가 살아나는 것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AFP연합뉴스

하지만 연말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당장 상황이 180도 뒤바뀌는 건 아닙니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단기적으로는 크기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확실히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나는 여전히 단기나 내년 경기전망을 바꾸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환자가 치솟고 있고 이것이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앞으로 2~3달가량 더 조심스럽게 움직이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대규모 접종이 이뤄져야 사실상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고 외부활동이 안전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백신은 내년 중후반은 돼야 본격적으로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미국 경제전문가인 손성원 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 겸 SS이코노믹스 대표 역시 내년 하반기는 돼야 백신이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 전까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경기가 계속 나빠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백신이 나와도 바로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명확히 말해줍니다.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화이자의 백신 개발 진전 소식을 환영하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어두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을 호소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당분간은 마스크를 계속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1,000만명을 넘은 상태로 이번 겨울이 큰 고비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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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8, 2020

'철파엠' 송민호, 월요일 아침 환히 밝힌 천재..MINO가 MINO했다 "솔로 좋은 반응 감사"[종합]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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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송민호, 월요일 아침 환히 밝힌 천재..MINO가 MINO했다 "솔로 좋은 반응 감사"[종합]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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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7, 2020

에너지경제신문 -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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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01000380200017541

▲현대차 양재본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튜브 채널 2곳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선다.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했다는 이유에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오토포스트’와 ‘인싸케이’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유튜브 채널 ‘오토포스트’에 대해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으며 ‘인싸케이’채널을 상대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두 유튜브 채널은 자동차 중심의 콘텐츠를 생성하는 채널이다. 주로 현대차, 제네시스 등에서 생산·판매하는 차종들을 중심으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성·게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GV80 품질 문제 관련 허위 제보 콘텐츠를 비롯해 창원 남해고속도로에서 발생한 G80 화재에 대해 화재 원인이 차량 하부와 트럭용 대형 에어크리너 금속 부품의 마찰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음에도 단순히 박스가 차량 아래로 깔려 들어간 것이 원인이라 표현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전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직원의 제보 콘텐츠에도 ‘현대차 내부 고발자’라는 표현을 사용해 왜곡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등 악성 콘텐츠를 양산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오토포스트’는 지난 7월 30일 익명의 제보자를 회사의 내부고발자로 소개한 후 목소리를 변조한 상태로 현대차 생산 공장의 품질 불량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통화 내용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했다.

제보자는 ‘오토포스트’ 채널 편집장에게 연락해 "본인이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신차와 관련해 모든 부분을 다 검수하는 사람이었으며, 신형 GV80 차량의 검수 과정에 문짝 가죽 부분의 하자를 발견하고 이를 현대차 생산공장의 직원들에게 알려준 바 있다"며 "현대차 직원들은 이를 묵살하며 자신의 승진을 위해 해당 불량을 본인(제보자)이 냈다며 뒤집어씌워 해고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올해 3월 경 현대차는 제네시스 GV80 출시 후 품질점검 강화를 위해 부품 협력사를 통해 고객 인도 전 추가적인 품질 확보 과정을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 현대차는 GV80 차종 스티어링 휠 부품 품질 점검을 위해 납품사에서 한시적으로 근로자를 파견 받았으며, 해당 근로자는 GV80 스티어링 휠 품질확인 업무를 수행했다.

지난 5월께 이 근로자는 GV80 차량의 도어트림 가죽 주름이 발생된다는 문제를 제기했으며첫 번째 문제 제기 후 여러 번에 걸쳐서 동일한 도어 트림 가죽 품질 문제를 신고했다. 이는 해당 근로자의 소관인 스티어링 휠 부품에 대한 품질 확인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사안이었다.

이에 대해 도어트림 납품사인 덕양산업에서 확인한 결과 해당 근로자의 신고 내용과 달리 단순 불량이 아닌 긁히거나 패이는 등 인위적 자국에 의한 불량이었으며 부품 전수점검을 실시했음에도 원인을 찾지 못했고 그 이후에도 동일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주목할 점은 해당 하자가 불량을 신고한 그 근로자가 근무하는 날에만 발생했고 이 외 근무자들은 같은 종류의 하자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그러던 중 7월 14일 해당 근로자가 현장에서 GV80 차량 도어트림에 부착된 비닐 포장을 들춰내고 내부 가죽 부분을 자신의 손톱으로 훼손하는 현장을 적발했다. 현대차는 협력업체에 적발된 해당 근로자의 손괴 행위를 통보했고, 협력업체는 해당 근로자의 현대차 출입을 제한했다. 현대차와 덕양산업은 2020년 8월 이 근로자에 대해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근로자는 계약이 종료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제보를 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해당 근로자는 제품 불량 실적을 올리기 위해 GV80 차량의 운전석 쪽 도어 트림의 천연가죽 부분을 본인의 손톱 등으로 일부러 손괴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제보가 허위사실임에도 사실 확인 없이 해당 콘텐츠를 제작 및 게재한 ‘오토포스트’ 채널에 대해서도 민사 소송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인싸케이’ 채널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현대차는 ‘인싸케이’ 채널이 신차 광고 및 홍보를 위해 제작한 영상 저작물을 사용 허가 없이 현대차를 단순 비방할 목적으로 무단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싸케이’는 현대차 그랜저, 투싼, 제네시스 신형 G80, GV80 등에 대해 ‘쓰레기’, ‘죽음’ 등 악의적이고 공포적인 표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인터넷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이러한 유튜브 채널들이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에게도 실체 없는 불안감을 조성해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특정 차종에 대해 허위 사실로 인해 해당 차량을 소유한 고객의 차량 가치 훼손을 보호하고 보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향후 명백한 허위 영상물 유포 및 저작재산권에 대한 침해 등 고객에게 큰 혼란을 유발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고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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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6, 2020

신천지 탈퇴 성도 “그리스도, 구원, 교회, 종말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게 됐다”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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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사와 국내외 한인 목회자 등 대상 8주간 실시
"바른 교리를 모르니 반박도 못했는데, 많은 도움 됐다"

양형주 목사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강의하고 있다. ⓒ센터

양형주 목사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강의하고 있다. ⓒ센터

바이블 백신 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주최 제2회 온라인 줌(zoom) 바이블 백신 세미나가 세계 한인 선교사들과 해외 한인 목회자 및 국내 목회자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바이블 백신 세미나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을 8주에 걸쳐 다뤘다. 이는 양형주 목사의 저서 『바이블 백신 2』 주요 내용이다.

양형주 목사가 개발한 '바이블 백신'이란 신앙생활의 건강한 뼈대를 이루는 바른 교리를 살핀 후, 이를 왜곡하는 이단들의 다양한 주장을 교리별로 검토하고 반증하여 튼튼한 교리로 성도들과 교회를 무장시키도록 하는 일종의 교리 성경공부 과정이다.

양형주 목사는 약 70명의 사역자들이 참여한 지난 첫 세미나에서 『바이블 백신 1』 내용인 계시론, 신론, 인간론 등을 다뤘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시대의 사역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세미나에는 아프리카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4시, 북미태평양 시간대를 대상으로는 저녁 7시부터 각각 시작됐다. 해외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기에, 코로나19 이후 각광받고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사역자들은 상당한 만족도와 호응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남겼다.

"교리적인 관점에서 이단의 사례와 연결시킨 탁월한 정리가 사역에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현장과 연결된 말씀과 교리의 세미나가 참 유익했습니다."

"자료와 강의를 통해 이단의 주장과 실체를 알게 됐고, 현지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게 돼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단에 관심이 많고 나름대로 자료를 찾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바이블 백신 강의는 제게 너무나도 유익하고 좋은 강의입니다."

"실재적인 이단과의 영적 전투와 바른 교리와 말씀과의 현실에서의 적용점이 너무나 좋습니다. 아쉬움은 좀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블 백신 센터 양형주
▲수강생들이 강의에 참여한 모습. ⓒ센터

"해외에서 좋은 강의를 접해서 좋았습니다. 애매했던 교리를 정리해줘서 좋았고, 교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단들 때문에 무엇이 진리인지 우리의 눈이 점점 가리워지는 이 시대에, 바이블 백신을 통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특히 신천지에 빠졌다가 탈퇴하고 회심한 후, 이번 세미나를 수강한 한 성도는 "그리스도, 구원, 교회, 종말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확실히 알게 됐다"고 기뻐했다.

이 성도는 "막연히 알았을 때 신천지에 미혹당해 성경공부를 하며, 처음엔 매일 성경을 배운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그들의 자의적인 해석 때문이었던 것 같다"며 "바른 교리를 모르니 반박도 못하고 그들이 주장하는 논리대로 억지로 이해하려 했던 것 같다. 이번 세미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바이블 백신 센터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 이후 후속 프로그램으로 <바른 요한계시록 백신> 강좌를 2021년 3월 2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약 12주에 걸쳐 개설해, 건강하고 바른 요한계시록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원장 양형주 목사는 『바이블 백신 1, 2(홍성사)』를 비롯해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 1, 2』(브니엘), 『신천지 백신 1, 2(두란노)』에서 펴낸바 있으며, 장신대 겸임교수,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로 이단상담 및 교육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의: www.b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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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7, 2020 at 02: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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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탈퇴 성도 “그리스도, 구원, 교회, 종말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게 됐다” -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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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5, 2020

홍남기 부총리, 최근 사의표명 해프닝에 대해 "국회에 사과할 사안 아니다" -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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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는 지난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던 일과 관련해 국회에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 6일 국회 기재위에 출석해 야당의원들의 "부총리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대해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사의표명 관련해 국민 우롱, 정치 개입 등 지적이 있었지만 접목해서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의표명을 했던 건 양도세 과세기준에 대해 책임지자는 의도였다"면서 "진정성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기준은 현행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홍 부총리를 재신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 부총리도 업무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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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20 at 09: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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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최근 사의표명 해프닝에 대해 "국회에 사과할 사안 아니다" -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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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표엔 꽃다발, 은성수와는 각 세운 윤석헌… 내부선 "용퇴해야" 요구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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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6 11:39 | 수정 2020.11.06 11:42

익명 게시판에 "용퇴(勇退)해달라"는 글까지
내년 예산안 손에 쥔 금융위 심기 건드려 직원들 좌불안석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금융위원회에 예산이 예속돼 있다. 독립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금감원 내부 직원들이 혼란에 빠졌다. 내년 예산을 금융위로부터 승인받아야하는 시점에 윤 원장이 금융위와 각을 세운 발언을 한 것이 예산 삭감 등 부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다.

일부 직원은 익명 게시판 애플리케이션(앱)인 블라인드에 "(윤 원장이) 용퇴해야 한다"는 글까지 게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권 고위 인사들에게는 고개를 숙이면서 상급기관인 금융위와 각을 세우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도 있다.

9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판기념식에서 윤석헌 금감원장(왼쪽)이 이 전 대표에게 꽃다발을 준 후 악수하고 있다. / 독자 제공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직원들은 금감원 예산과 조직이 금융위에 예속돼있어 독립이 필요하다는 윤 원장의 발언에 대해 내홍을 겪고 있다. 윤 원장은 지난달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가 가진 금융정책 권한 아래에서 (금감원이) 집행을 담당하고 있어 예산이나 조직이 모두 예속될 수밖에 없는 상태"라며 "해외의 금융감독 독립성에 대한 연구 문헌을 보면 제일 먼저 꼽는 것이 예산의 독립성"이라고 했다.

금감원이 옵티머스나 라임펀드 등에 대해 제대로 관리감독을 못했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금융위에 예산과 인력이 예속돼있기 때문에 이런 한계가 있다며 금융위로부터 예산, 인력 등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 것이다. 이 발언에 바로 옆에 있던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금감원을 (금융위로부터 독립한)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기획재정부의 통제를 받으면 마음에 들겠나"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이 피감기관의 장(長)으로 국감을 받는 자리에서 윤 원장의 발언에 대해 즉각 반발한 것은 그만큼 윤 원장의 ‘예산 예속’발언이 민감한 주제였기 때문이다.

윤 원장의 발언 이후 금감원 내부는 혼란에 빠졌다. 당장 내년 예산과 인력충원 등을 승인받아야하는 처지에서 금융위와 정면대립하는 상황에 빠졌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직원들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사석에서 하는게 맞지 모든 정무위원들이 듣는 자리에서 금융위를 면박주고 감독실패를 금융위에 돌린 것은 부적절한 것 같다"고 했다.

금감원 직원들이 이용하는 익명 게시판 앱 블라인드에는 ‘용퇴’까지 언급됐다. 한 직원은 ‘원장님 반성하십시오’라는 글에서 "독립성은 국정감사장에서 예산을 핑계로 감독실패를 감추는데 쓰는 말이 아니다"며 "독립성은 정부의 정책실패에 대해 원장이 해임을 각오하고 쓴 소리를 할 수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 "실세 총리 퇴임식 겸 출판기념회에 가서 꽃다발을 전한다고 독립성이 생기는 게 아니다"고도 했다. 이는 지난 9월 윤 원장이 이해찬 전 총리(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꽃다발을 전달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이 직원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하지 못하는 점도 조목조목 비판했다. 그는 "외국계 금융사 CEO 모아놓고 한국판 뉴딜에 역할 해달라고 당부한다고 대통령이 독립성을 하사하지 않는다"며 "공공기관 자금을 동원하는 것도 모자라 공모펀드까지 동원하겠다는 허황된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해, 정부정책에 금융기관을 볼모로 잡지말라고 도끼상소를 올렸나?"고도 했다.

또 "감독기구로서 업무소홀은 돌아보지 않고 광인(狂人) 쟁기질하듯 금융사들을 두들겨 팬다고 금감원의 독립성이 높아지지 않는다"며 "정부에 대해 바짝 엎드리는 원장이 독립성 운운할 자격이 있나. 힘드시면 적임자에게 자리 물려주시는 게 금감원을 위한 원장의 유일한 공헌일 것이다. 용퇴(勇退)해달라"고 했다.

용퇴를 원한다는 글이 올라오자 금감원 직원들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한 직원은 댓글에서 "이래저래 우리 회사(금감원)가 우스워진 것은 사실이다. 조직내부에서 많은 갈등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고 직원 사기가 엉망인 것도 사실"이라며 "자질없는 리더가 스스로 내려오지 않으면 끌어내리는 것이 그나마 우리 조직이 살아남을 방법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윤 원장에게 모든 책임을 다 씌우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한 직원은 "이 글은 다분히 정치적인 수사로 보인다"며 "(금융위에 예속돼 있는)현재의 기형적인 구조에서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들을 앞에 두고 전체를 감독실패로 단정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했다.

금감원 직원들이 이렇게 동요하는 것은 윤 원장의 발언이 나온 시점이 내년 예산과 인력(조직)을 금융위로부터 승인받아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윤 원장은 내년 5월 임기가 만료되면 금감원을 떠나지만 금감원 직원들은 금융위에 내년 예산과 인력을 배정받아야만 지속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데 윤 원장이 금융위와 각을 지고 떠나는 것은 조직에 크게 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뒤를 이어 차기 부총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도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일부 정치권 인사들은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은 위원장이 부총리가 된다면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기재부가 직접 예산과 인력을 통제할 가능성도 있다. 기재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금융위보다 훨씬 더 촘촘한 기준으로 예산과 인력을 통제하고 있다.

한 금감원 관계자는 "윤 원장이 선을 넘은 것은 사실이라 조직이 상당히 어수선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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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거취 논란 휩싸였던 홍남기에 대해 "경제회복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사표 반려하고 재신임"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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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큰 성과를 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거취 논란에 휩싸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향후 경제회복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사표를 반려하고 재신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홍 부총리를 재신임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홍 부총리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큰 성과를 냈다"고도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당정 협의 과정에서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의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강화하는 정부안이 관철되지 못하자 지난 3일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즉시 이를 반려했으나, 홍 부총리가 반려 후에도 국회에서 사의 표명 사실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이후 홍 부총리의 거취 문제가 입길에 오르내리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잡음을 진화한 셈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지난 3일 사표를 반려한 시점에 이미 논란을 정리한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아직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면이 있고, 불필요한 논란이 계속되니 (문 대통령이) 다시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홍 부총리가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큰 성과를 내지 않았나"라며 "문 대통령도 홍 부총리에게 충분히 힘을 실어주려는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경제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한국판 뉴딜 등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려면 '경제사령탑'인 홍 부총리의 리더십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판단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홍 부총리가 연말 연초로 예상되는 개각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문 대통령의 이번 발언이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공식 입장으로) 개각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만 했다.

한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당시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한 처리를 당부한 것이 아직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이 윤 총장 취임 당시 살아 있는 권력을 수사하라고 지시한 것이 유효하냐"고 하자 "유효하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윤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윤 총장은 권력형 비리에 대해서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권력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자세로 아주 엄정하게 처리해서 국민들의 희망을 받았는데 그런 자세를 끝까지 지켜달라"며 "그 점을 강조하는 것은 그런 자세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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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20 at 03:4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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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Sunday, November 1, 2020

마카오 각계, 19기 5중전회에 대해 열띤 토론-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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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며칠 마카오 각계 인사들이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전회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이들은 나라 발전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했으며 "한 나라 두 제도"란 제도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광동-마카오-홍콩 빅베이 건설에 적극 동참해 국가발전에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마카오특구 입법회 의원이며 마카오 경제학회 이사장인 류지의(柳智毅)는 5중전회는 국가경제의 장기적 호전세가 변하지 않으며 발전과 성장의 품질이 꾸준히 향상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방출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마카오는 국가란 강대한 뒷심이 있으며 마카오 주민들은 아주 안심할 뿐만 아니라 미래 발전에 신심으로 가득하다고 표시했다. 

류지의 이사장은 국가의 이중순환 새 발전구도의 배경하에 마카오는 마침 국가 이중순환의 아주 중요한 합류점에 위치해 있다면서 미래 발전에서 마카오 경제가 만약 "한 나라 두 제도"란 독특한 우위를 충분히 발휘한다면 미래 발전전망은 아주 밝다고 지적했다. 

마카오특구 입법회 의원이며 마카오 공정사학회 회장인 호조걸(胡照傑)은 5중전회는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마카오는 "한 나라"의 근간을 지키고 "두 제도"의 유리함을 잘 이용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라발전의 대국면에 융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카오의 각계 인사들은 또 국가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및 국제 이중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 발전구도 배경에서 마카오는 국가의 경제 이중순환의 합류점으로서 중국과 포르투갈 플랫폼 등 우세를 발휘해 국가 대외개방과 경제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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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20 at 08:1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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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각계, 19기 5중전회에 대해 열띤 토론-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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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31, 2020

法 "공사대금채권 갖고 있다면 유치권 인정돼"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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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공사대금채권 갖고 있다면 유치권 인정돼"

특정 부동산에 대해 공사대금채권을 갖고 있는 경우, 부동산을 원래 소유했던 업체의 파산관재인이 해당 부동산을 피담보채권으로 받아 경매에 넘기더라도 유치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파산관재인인 예금보험공사가 피담보채권으로 취득한 건물을 두고, 이 건물의 일부 층에 대해 유치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피고들에 대해 "유치권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사건을 다시 살펴보라"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부산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에 본사를 뒀던 A저축은행은 2009년 B업체에 돈을 빌려주면서 이 업체가 소유한 건물을 담보로 잡았다. 이후 B업체가 대출을 갚지 못하자 A저축은행은 2012년 건물을 경매로 내놨다. 그런데 A저축은행이 2014년 파산하면서 다시 예금보험공사는 A저축은행의 파산관재인으로 선임됐다.

그러자 이 건물의 일부 층에 대해 증축 및 인테리어 공사를 했던 C씨와 D씨가 각각 3억5300만원과 5억2000만원의 공사대금채권에 해당하는 유치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치권이란 채권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유치권자가 채권이 변제될 때까지 물건이나 부동산을 점유하고 인도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다. 쉽게 말해 '빌려준 돈이나 받을 돈을 받지 못했으니, 빌려간 사람의 다른 재산을 갖고 있겠다'고 주장할 수 있는 권한이다. C씨와 D씨는 2013년 이 건물의 2~3층과 4~5층 공사와 관련해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유치권이 있다고 신고서를 냈다.

1심은 C씨와 D씨에게 유치권이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C씨와 D씨가 유치권 행사를 위해 공고문을 게시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이들이 이 건물의 경매 개시 결정 이후 배당요구종기일(경매를 통해 매각한 금액에 대해 채권자들이 배당을 요구할 수 있는 기한)로부터 약 2개월 뒤에야 유치권 신고를 한 점에 비춰봤을 때, 건물이 B업체로부터 A저축은행에 압류되기 전부터 이곳을 점유했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했다. 또 부동산 현황 조사를 통해 해당 건물의 각 호실의 점유관계를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점도 근거로 들었다.

그러나 2심의 판단은 달랐다. C씨와 D씨가 주장하는 건물 일부층에 대해 각각 유치권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C씨와 D씨는 B업체와 각각 계약을 맺고 부동산 증축 및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진행했고, 공사를 끝난 이후에도 출입문 열쇠를 받아 각자 공사를 맡은 층을 관리했다"며 "이에 따라 공사대금채권을 갖고 있어 공사가 진행될 무렵부터 계속 해당 부동산을 계속 점유하고 있다고 봐야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대법 재판부는 "관련 법리와 기록에 비춰 살펴보면 원심대로 C씨와 D씨에 대해 유치권 행사를 인정하는게 맞다"면서도 "등기부와 현황이 불일치하는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C씨와 D씨가 유치권 신고서를 각각 제출했지만 건물의 어느 부분을 점유하는지, 유치권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특정하는지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법은 "유치권은 인정하나 다시 심리·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사건을 부산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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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1,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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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공사대금채권 갖고 있다면 유치권 인정돼"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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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카페] 실험실을 떠돈 흑인 여성의 암세포, 70년 만에 배상 받아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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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카페] 실험실을 떠돈 흑인 여성의 암세포, 70년 만에 배상 받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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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카페] 실험실을 떠돈 흑인 여성의 암세포, 70년 만에 배상 받아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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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9, 2020

北, 공무원 피격 "남측에 우선 책임"…"野, 동족 헐뜯어" 비난도(종합)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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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30 07:29 | 수정 2020.10.30 07:32

"당시 어떤 의도로 불법 침입하려 했는지도 모르고"라며
당국이 감청 정보로 거듭 주장한 '자진 월북'은 또 부인
국민의힘에 "유엔에 확산시켜 보려고 악청 돋구어" 비난
"우발적 사건, 북남관계 파국으로 몰아가면 안 돼"

북한은 30일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가 피살된 사건에 대해 한국이 주민을 제대로 관리·통제하지 못했다며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에 인권 문제 등을 제기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동족을 마구 헐뜯는 데 피눈이 돼 날뛰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가 실종 한 달을 맞아 21일 무궁화15호에 승선해 수색현장 점검 후 연평도 바다에 정박해 선상 위령제를 치르고 있다.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북한은 이날 '남조선 보수패당의 계속되는 대결 망동은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지난달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남조선 전역을 휩쓰는 악성비루스(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위험천만한 시기에 예민한 열점 수역에서 자기 측 주민을 제대로 관리·통제하지 못해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응당 불행한 사건을 초래한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 없는 입장"이라고 했다.

통신은 북한군이 우리 공무원을 사살한 경위에 대해 "남측 주민이 어떤 의도로 우리 측 수역에 불법 침입하였는지도 모르고 단속에까지 즉각 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상 근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하는 것은 남측에서도 불 보듯이 헤아릴 수 있는 뻔한 이치"라고 했다. 우리 군(軍)은 이씨가 월북할 의사를 북한 측에 밝혔다고 했는데, 북한은 "어떤 의도로 불법 침입했는지 모르고"라면서 이를 다시 부인한 것이다.

통신은 이어 "서해 해상의 우리 측 수역에 불법침입한 남측 주민이 단속에 불응하며 도주할 상황이 조성된 것으로 판단한 우리 군인이 부득불 자위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남측이 저들 주민이 우리 측 수역으로 간다는 것을 우리에게 사전 통보라도 했단 말인가"라고 했다.

북한도 이씨 시신 수색 작업을 실시해 왔다고 밝혔다. 통신은 "우리는 서해 해상의 수역에서 사망자의 시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아직 결실을 보지 못했다"며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해당 부문에서는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서해 피살 공무원의 친형인 이래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공무원 서해 피격사건 관련 진실을 듣는 국민 국감'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통신은 '남조선 보수패당의 계속되는 대결 망동'이라는 보도의 제목처럼 이 사건과 관련해 야당을 비난하는 데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통신은 "동족대결의식이 뼛속까지 들어찬 '국민의힘'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 세력들은 계속 '만행'이니 '인권유린'이니 하고 동족을 마구 헐뜯는 데 피눈이 돼 날뛰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그 누구의 '인권문제'까지 걸고 들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도 확산시켜보려고 악청을 돋구어대고 있다"고도 했다.

시신 훼손 논란에 대해서도 "보수패당이 그토록 야단법석 대는 '시신훼손'이라는 것도 남조선 군부에 의해 이미 진실이 드러난 것"이라며 부인했다.

통신은 "우발적 사건이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갔던 불쾌한 전례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바로 우리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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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무원 피격 "남측에 우선 책임"…"野, 동족 헐뜯어" 비난도(종합)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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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8, 2020

공동주택 경비원의 ‘경비 외 업무’ 허용에 대해 - 한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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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업법상 경비원은 시설, 호송, 신변, 기계, 특수경비원으로 구분되며 신임교육과 매월 직무교육도 받아야 하고, 복장신고, 배치신고까지 해야 하지만 아파트 경비원은 앞서 말한 것들이 채용과 근무의 필수 조건은 아니다. (경비 도급계약하는 경우 제외)
결론적으로 말하면 경비업법상 경비원과 공동주택 경비원을 동일한 법으로 규정하지 말고 각각의 법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의 해결은 여기에 있다.
‘경비원’ 호칭을 같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두 경비업무를 동일 선상에 두고 동일 법을 적용하니 당연히 문제가 생긴다. 애초부터 경비업법이 만들어진 이유가 아파트 경비원 업무를 정의하려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현행법상 아파트 경비는 시설경비원으로 분류되는데, 문제의 시작은 여기서부터다. 경비업법은 공경비가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수익자 부담의 원칙을 적용, 경비용역의 적정을 기하려는 목적에 의해 제정된 것이며 ‘경비’ 그 자체가 목적이다. 그러나 공동주택 경비원은 경비 자체가 목적이 아닌 ‘공동주택의 관리’를 위해 존재하는 관리인력 중 하나이므로, 경비업법상 경비원으로 규정하지 말고 공동주택관리법으로 규정하면 될 일이다. 
경비업법상 경비업은 도급이기에 공동주택 관리와 그 성질이 엄연히 다름에도 경비업법상 도급의 개념을 적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물론 일반적인 아파트 경비보다 수준 높은 경비서비스가 요구되거나, 보다 수준 높은 경비활동이 필요할 경우 경비용역업체와 경비업무만을 도급으로 계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경비’야 말로 경비업법을 적용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공동주택 경비원’에서 ‘공동주택 관리원’ 등으로 그 명칭을 바꾸고 경비업법 적용 제외 대상으로 한다면, 대대적인 해고의 우려도 없다. 문제는 도급 계약을 통해 배치된 아파트 경비원에게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경비 외 업무’까지 부담시키는 것에 있다. 
아파트 경비원을 ‘경비’만을 위한 인력으로 고려하지 말고 공동주택 관리 근무자로 인식해 공동주택 관리인력으로 재정립하면 될 일이다. 그러나 경찰청은 이런 문제점을 고려하지 못하고 경비업법상 요건을 확보하고, 경비업무 외 다른 일을 맡기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을 주택관리업계에 전달했다. 
경찰은 단속을 말하기에 앞서 먼저 법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주택관리업계 등과 협의했어야 했다. 주택관리업계도 마찬가지다. 악법도 법이니 지켜야 하는 법의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물과 기름처럼 서로 ‘다름’을 섞고자 하니 안될 일이다. 
얼마 전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대안으로 공동주택 경비원의 ‘경비 외 업무’가 허용된다는 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는 기사를 봤다. 얼핏 보면 공동주택 경비원의 대량 해고를 막는 대안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더욱 심각한 문제를 만들 수 있는 내용이다. 물론 부당간섭 의미를 구체화하고, 경비업법 적용 제외 규정을 신설해 업무 범위를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는 하지만 현실성은 없어 보인다. 
공동주택 경비원을 경비업법으로 묶어두기 때문에 이런 실효성 없는 대안이 생기는 것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을 고집스럽게 경비업법을 적용하다 보니 같은 경비원이 다른 장소에서는 처벌받는 일을 공동주택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되는 이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허용하겠다는 ‘경비업무 외 업무’를 살펴보자.

[청소업무] 기존의 경비원이 청소를 하는 경우는 다른 외부 청소원이 없는 경우다. 주 업무가 청소라면 청소원을 두는 것이 맞다. 굳이 경비원에게 ‘경비 외 업무’인 ‘청소’를 예외적으로 허용까지 하면서 경비원에게 청소를 시킬 필요가 있을까? 경비원 대신 청소원을 채용하게 되는 상황이 문제라면 너무나 큰 오산이다. 반대로 경비원이 ‘경비 외 업무’인 ‘청소’를 하고 있으니 청소원 채용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는 없을까?
‘공동주택 관리원’이라고 명칭을 바꾸고 경비업법에서 제외하면 해결될 일이다.

[주차업무] 수도권 대부분 아파트의 경비원은 입주민 주차대행을 주 업무처럼 하고 있다. 심지어 단지 밖에 불법주차를 하고 나서 경비원에게 단지 내 주차를 하라고 하는 것이 일상이다. 입주민 스스로 처리할 일을 이제는 법으로 경비원 업무로 만들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주차관리업무에 대한 범위를 만들겠다는 것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 어떤 경우라도 ‘주차’가 업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규정되는 순간 어떠한 전제조건, 제한범위가 있다 한들 그것을 고려할 입주민은 거의 없다. 
‘주차’는 ‘경비업무’라는 의미로만 각인 될 것이며, 갑질의 빌미를 제공하는 꼴이 된다. ‘주차’는 ‘경비업무’라는 이유로 주차대행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분리수거와 택배 또한 마찬가지다. 설마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 경비 외 업무에 ‘주차’를 뒀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불법주차단속, 단지 내 원활한 통행을 위한 단속 등의 업무를 의미한다고 생각하고 싶다.
[분리수거] 최근 재활용품 수거 문제가 커지면서 분리배출방법을 보다 엄격히 지켜야 하는 상황이 됐다. 택배 스티커 제거, 페트병 색깔별로 구분 배출 등 보다 철저한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분리수거 업무는 어떻게 적용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정확한 분리배출은 기본적으로 입주민의 몫이다. 입주민이 무분별하게 배출한 재활용품을 정리하는 것이 지속적인 경비원의 업무가 돼선 안 된다. 분리수거 및 배출방법에 대한 것은 입주민에게 지속적 홍보와 계도를 할 사항이지 경비원이 대신 해줄 일이 아니다. 분리수거 및 무단배출에 대한 단속, 분리수거장에 대한 청결 유지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싶다.

[택배] 무인택배보관함이 없는 아파트 경우 택배수발 및 보관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 또한 각각의 아파트마다 상황에 맞게 택배보관함을 만드는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택배를 집으로 배달해 주는 것이 업무가 돼서는 안 된다. 이 또한 배달이 아닌 택배 분실에 대한 관리 차원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앞서 말한 ‘경비 외 업무’라고 하는 것은 단지 특성과 조건이 모두 다르므로 공통 적용할 수는 없으며, 해당 공동주택에 부합한 관리방법, 관리주체의 관리능력과 입주민 인식 개선으로 해결할 일이지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공동주택에서는 허용하면서까지 할 일은 아니다. 오히려 그 허용규정이 족쇄가 돼 갑질의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있다. 허용하지 않았어도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입주민은 당연히 ‘경비 외 업무’에 대한 동의를 바랄 것이며, 관리업체는 동의를 위한 협의를 하지 않을 수 없고, 경비원은 그동안 해왔던 일이기에 동의할 수밖에 없다. 그 동의는 더욱 단단한 족쇄가 돼 이전의 갑질을 합법적으로 허용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대량 해고를 막는다는 이유로 대량 갑질의 명분을 주고 말았다.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진 만큼 제아무리 훌륭한 시행령을 정한다 할지라도 실효성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일반화돼 있고 팽배해 있는 입주민의 공동주택 관리직에 대한 그릇된 주인의식을 바로잡는 일이다. 만연한 부당한 요구와 지시를 방지할 수 있는 법과 정책을 만들고 저변을 확대하는 일이다. 입주민이 부당한 요구와 개인적 지시, 폭언, 막말 등을 해왔고, 하고 있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관련법 개정을 아무리 하더라도 그 법이 지켜지는 경우는 없다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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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윤석열, 대선 후보로서 잠재력 보여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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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윤석열, 대선 후보로서 잠재력 보여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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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6, 2020

죽음에 대해 가끔 생각해보면…“정신건강에 좋아”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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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opleImages/gettyimagesbank]

기네스북에 기록된 세계 최장수인은 1997년 122세로 사망한 프랑스인 진 칼망(여)이다. 이 외에 비공식적인 최고 수명은 146세(인도네시아), 128세(러시아), 119세(미국), 119세(볼리비아) 등이 있다.

이런 기록을 감안해보면, 각종 질환을 퇴치할 수 있을 정도로 의료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의 수명은 150세를 넘기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결론은 ‘인간은 육체적으로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펄서낼러티 앤드 소셜 사이콜로지 리뷰(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에 따르면, 이런 육체의 사망 즉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정신건강과 좋은 삶을 이끄는 한 가지 비결이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개한 평소 죽음에 대한 생각을 통해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3가지 알아본다.

1. 욕심이 줄어든다

죽음에 대한 생각은 삶의 목표와 우선순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한 연구에서 재산에 높은 비중을 두었던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하자 그 우선순위가 더 내려갔다.

2.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나이 드는 것이 갖는 이점들이 있다. 가령 더 관대해지며 자비심이 많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든 이들과 젊은이들에게 각각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도덕적 일탈 행위에 대한 생각을 물었더니 나이든 이들이 더욱 관대한 태도를 보였다.

3. 친절해진다

사망자들이 묻힌 묘지 근처를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태도가 좋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묘지 근처를 산책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낯선 사람을 훨씬 더 잘 도와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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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25, 2020

[특파원 칼럼] 바이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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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마지막 대선 TV토론은 곱씹어볼 부분이 여럿 있다.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바이든 후보가 주한미군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부분도 그중 하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깡패(thug)’나 아돌프 히틀러에 빗대기 전에 한 말이다. 내용은 이렇다.

“중국은 왜 미국이 미사일방어체계를 이렇게 중국 가까이에서 운용하는지 묻는다. 왜 미국 군대는 중국 근처에서 많이 활동하느냐고 한다. 이 질문에 나는 북한이 문제라고 대답한다.”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북한에 대한 질문에서 나온 얘기인 만큼 중국 가까이 있는 미사일방어체계는 성주 기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일 테다. 중국 입장에서는 앞마당인 서해에서 활동하는 것도 주한미군이다.

그런데 바이든의 말, 뉘앙스가 묘하다. 그의 말대로라면 주한미군은 대(對)북한용이라는 테두리에 갇힌다.

주한미군은 대북 억지력이 최우선이지만 이게 다는 아니다. 동북아시아에서의 세력 균형도 중요하다. 헌데 바이든의 생각대로라면 주한미군의 중국 견제는 기대하기 어렵다.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여온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가장 가까운 기지라는 주한미군의 전략적 가치를 낮게 봤다. 트럼프야 돈 때문이라지만 바이든도 이 같은 측면에서는 트럼프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바이든의 말을 뒤집으면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날, 주한미군의 존재 이유는 사라진다.

중국과의 관계를 최대한 신경 쓰려는 것, 이것이 선거전문매체 ‘538’이 대선 승리 확률 88%로 예측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속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TV토론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잘 안다”고 했다. 트럼프 정부처럼 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바이든 당선 시 국무장관으로 거론되는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달 ‘밀컨글로벌콘퍼런스’에서 중국과는 경쟁도 하지만 협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지금 우리가 바이든에 대해 알아둬야 할 대목이다.

경제는 어떨까. 바이든 후보의 경제정책은 지난 8월 선거캠프에서 내놓은 1분30초짜리 ‘콜벳 스팅레이’ 동영상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제너럴모터스(GM)의 1967년식 스포츠카 콜벳 스팅레이 운전석에 앉아 “자동차는 상징적인 산업이다. 어떻게 (자동차가) 더 이상 없을 수 있는가”라며 “나는 우리가 전기차로 이동함으로써 21세기에 다시 시장을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섬뜩하다. GM에 좋은 것은 미국에도 좋다고 했던가. 바이든 전 부통령의 말 사이사이에서 전기차와 배터리·인공지능(AI)에 대한 미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 및 투자, 주요국에 대한 통상 압력 가능성이 엿보인다. 그 주된 대상 가운데 하나는 우리나라가 될 것이다. 주어인 자동차만 다른 것으로 바꾸면 다른 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

물론 아직 선거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뒤집기 가능성이 남아 있고 2016년 대선 결과를 족집게처럼 맞힌 기관은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길 것이라고 점쳤다.

하지만 우리는 바이든 정부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우리에게 더 큰 대가와 값비싼 청구서를 의미하지만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적다. 4년간 겪을 만큼 겪은데다 트럼프 대통령은 원하는 게 뚜렷하다.

반면 정권교체 때는 우리가 준비할 게 더 많다. 대북정책만 해도 트럼프식 ‘톱다운’이 아닌 실무진부터 올라오는 ‘바텀업’으로 바뀔 것이다. 민주당 정권이라고 우리에게 늘 좋았던 것도 아니다.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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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20 at 03:5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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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칼럼] 바이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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