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홍 부총리 6일 국회 기재위에 출석해 야당의원들의 "부총리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대해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사의표명 관련해 국민 우롱, 정치 개입 등 지적이 있었지만 접목해서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의표명을 했던 건 양도세 과세기준에 대해 책임지자는 의도였다"면서 "진정성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기준은 현행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홍 부총리를 재신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 부총리도 업무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November 06, 2020 at 09: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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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최근 사의표명 해프닝에 대해 "국회에 사과할 사안 아니다" -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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