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겸(吳謙) 중국 국방부 보도대변인이 25일 미 군용기가 중국 훈련 비행금지구역에 난입한 사건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이는 적라라한 도발행위로 중국은 단호한 반대를 표시하며 이미 미국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오겸 대변인은 미 U-2 고공 정찰기가 중국인민해방군 북부 작전구역 실탄훈련 비행금지구역에 난입해 활동했다면서 중국의 정상적인 훈련활동을 엄중히 방해하고 중미 해공안보행위준칙과 해당 국제관례를 심각히 위반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런 행위는 오해와 오판, 심지어 해공상의 의외 사건을 지극히 쉽게 유발했수 있다면서 이는 적라라한 도발행위로 중국은 단호한 반대를 표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고 표시했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즉각 이와 유사한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실제행동으로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을 요구한다고 표시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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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6, 2020 at 08: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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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 군용기 난입에 대해 미국에 엄정교섭 제기-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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