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최 선수가 검찰과 경찰 조사를 힘들어한 걸 안타까워하는게 무엇이 잘못이냐"며 "후배와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짜깁기식으로 보도돼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체육회 등의 관계자와 김규봉 감독에 대한 진상 조사가 두려운 세력들의 조직적 행위"라며 "어떤 공격에도 불구하고 문체위 현안보고는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TV조선은 임 의원과 최 선수 동료 사이의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하면서, 임 의원이 "최 선수의 부모는 왜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게 했냐"는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July 06, 2020 at 04: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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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최숙현 선수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했다' 보도는 '물타기'" 반박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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