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이래 베이징은 이미 35만 6천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 했다고 베이징시정부가 17일 오전에 개최한 코로나19사태 예방통제 보도발표회가 밝혔다.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 관원이 이날 밝힌데 의하면 이번 코로나19사태는 조기 발견되었지만 현재 여전히 상승기에 있는 것으로 추단되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베이징시 질병예방통제센터 관원은 6월 16일 0시부터 24시까지 베이징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이며 전부 신발지(新發地) 도매시장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감염원을 재빨리 통제하고 감염 사슬을 단절하기 위해 베이징은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산검사를 조직, 전개하고 있다.
6월 13일부터 베이징시는 신발지 도매시장 등 곳에서 코로나19가 출현한 시장인원, 주변 주택단지 주민, 빅데이터에 따른 코로나19관련 시장인원 조사, 지역사회의 '저택 찾아가기 행동'에서 주동적으로 보고된 접촉자 그리고 여러 농수산물시장 근무자 약 35만 6천명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중점 업종과 영역, 지역 인원의 핵산검사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현재 베이징시 일일 샘플은 약 40만명이다. 향후 며칠동안 베이징시는 검사능력을 지속적으로 늘이게 된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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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0 at 06:3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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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후 베이징시 35.6만명에 대해 핵산검사 진행-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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