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외면받았다.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내셔널리그 올해의 투표 결과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 첫 해 그는 8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62의 좋은 성적을 남겼지만, 표심은 흔들지 못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데빈 윌리엄스가 1위표 14개, 2위표 6개, 3위표 7개로 총 95점을 얻어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30인의 투표인에게 모두 표를 얻은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만큼 눈에 띄는 신인들이 많았다는 얘기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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