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오른손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올해 최동원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최상위 성적을 낸 알칸타라를 제7회 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알칸타라는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를 올려 다승 1위를 기록했습니다.
상금 2천만 원을 받게 된 알칸타라는 "전설적인 투수를 기리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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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12 09: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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